
➂디에고 포를란
2010년대 우루과이 최고의 공격수가 루이스 수아레스였다면, 2000년대 최고의 공격수는 포를란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비야레알 C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럽의 명문 구단에 몸담았던 포를란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 이전에 라 리가 득점 왕을 차지한 마지막 공격수다.
포를란은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5득점을 넣으며 조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비록 네덜란드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 우루과이 공격수는 월드컵 역사상 역대 최초로 4위 팀에서 ‘골든 볼’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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