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➂지친 맨시티, 살라의 불완전한 몸 상태
맨시티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특히, 지난 8일 (한국 시간) 자신들의 홈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2:0으로 앞섰지만, 후반전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번 시즌 첫 연패다.
맨시티가 이번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냈던 이유는 연패가 없었기 때문이다. 역전승이나 연승은 지쳐있던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반면, 역전패나 연패는 이제까지 참아왔던 극심한 피로를 가중한다.
2차전은 맨시티의 홈에서 치러지지만, 맨시티 선수들이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홈에서 경기를 치러도 소용없다.
물론, 맨시티에 마냥 불리한 건 아니다. 리버풀의 핵심인 모하메드 살라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 살라의 불완전한 몸 상태가 이번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