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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더비 프리뷰: 밀란 형제의 운명이 걸린 경기

상승세의 두 팀

 

인테르는 지난해 12월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갔을 정도로 기세가 대단했다. 그러나 우디네세 칼초에 패한 이후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1위였던 순위는 한때 5위까지 추락했다.

 

인테르가 자신감을 되찾은 건 지난 3월부터였다. 팀의 핵심 주포인 마우로 이카르디가 부상에서 복귀해 득점포를 가동했고 하피냐 알칸타라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주앙 칸셀루 등이 맹활약해 팀의 상승세에 견인하고 있다. 특히, 브로조비치는 2선과 3선을 오가면서 지속해서 공을 배급하는 역할을 맡은 이후 환골탈태했다.

 

밀란은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부임한 이후 초반에 강등권 팀인 헬라스 베로나 FC와 베네벤토 칼초에 패했을 정도로 부진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9승 3무 3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그동안 리그에서 무득점을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던 안드레 실바마저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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