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라리가

‘아아, 당신은 도덕책..’ 세 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에이바르 vs 레알 리뷰

3. 손흥민을 울렸던 #통곡의벽 드미토리비치, 레알도 울릴 뻔하다

 

작년 11월 한국과 세르비아의 A매치에서 세르비아에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골키퍼 마르코 드미토리비치였다. 당시 드미토리비치는 유효 슈팅 7개 중 6개를 막아내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그 경기에서 드미토리비치를 보고 고개를 저었다.

 

그 드미토리비치가 에이바르의 골키퍼로 나섰다. 드미토리비치는 유효 슈팅 6개 중 4개를 막았다. 호날두가 전반 42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이를 막아냈다. 후반 16분에도 호날두의 논스톱 슈팅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쳐내며 호날두를 좌절시켰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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