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축구 시장의 호황에 엄습해오는 네 개의 그림자. 2부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37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킬리안음바페는 10대 선수들 중 가장 비싼 선수다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사람의 앞날은 예측하기 어렵다. 특히, 경제는 ‘나비효과’라는 말처럼 아주 조그마한 사건에도 주가 변동이 심하다.

 

축구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스포츠 자체가 경제와 밀접할 수밖에 없기에 자본의 유입 여부에 따라 구단의 미래가 결정되기도 한다.

 

지난 1부에서 우리는 축구계의 호황이 지속할 수 없는 세 가지 이유를 살펴봤다. 그렇다면 남은 1개는 무엇일까. 동시에 축구 시장의 호황을 지속시킬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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