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최유진 기자]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이 개막했다. 경남 FC가 승격했고, 광주 FC가 강등되었다.
리그 명칭이 변경되는 등 다소 혼란스러운 와중이지만 개막전은 큰 문제 없이 시작되었다. 전 K리그2, 2017 K리그 챌린지에서 득점왕을 한 브라질 외국인 선수 말컹이 1부 리그에서 데뷔하자마자 해트트릭을 쏘아 올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경기였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독특한 기록을 여러 가지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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