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뉴스 유럽 축구

[카드 뉴스] 유러피언 골든슈 중간 점검

*NEXT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모바일 화면에서는 손가락으로 밀어(swipe) 다음 페이지로 넘길 수 있습니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에서 한 시즌 가장 많이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UEFA 리그 랭킹에서 1~5위를 기록한 리그는 득점 수의 2배를, 6~21위를 기록한 리그는 득점 수의 1.5배를, 22위 이하를 기록한 리그는 득점 수 그대로 점수를 매긴다. 그렇다면 후보로는 누가 있을까.

경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춤하다. 라리가의 득점왕은 이미 유력하다.

 

2016-17시즌 37골(74포인트)로 유러피언 골든슈를 획득, 2연패를 노린다.

네이마르와의 페널티킥 논란 등 파리 생제르망에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물오른 파리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계속 득점하고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경기 수가 적은 분데스리가 특성상 다소 불리하다. 실제 골든슈가 시작된 이래로 분데스리가 수상자는 없다.

 

영혼의 라이벌 피에르 오바메양과 경쟁 중이다.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하고 싶은 피에르 오바메양은 현재 중국과도 루머가 나고 있다.

 

득점 능력은 여전하지만 구단과 마찰을 일으키는 등, 현재로서 다소 불안한 입지다.

마우로 이카르디는 부진하다는 평이 많지만 득점은 계속 쌓아 올리고 있다.

 

주변 선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이카르디의 특성상 인터밀란이 얼마나 더 살아나냐에 따라 앞으로 득점의 추이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특급 유망주와 먹튀를 오고 갔지만 점점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이제 전성기가 왔다고 해도 무방하다.

압도적인 기세로 득점하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하나다. 소속 팀인 토트넘은 다소 기복을 겪고 있지만 해리 케인의 실력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갈락티코' 레알 마드리드에서 노리는 선수라는 점에서 이미 스타 선수 확정이다.

'파라오'의 기세가 놀랍다. 언급된 선수 중 순수한 측면 공격수는 모하메드 살라 혼자다.

 

리그 무패를 자랑하던 맨체스터 시티를 꺾는 등 무시무시한 실력을 보인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에고 포를란이 10년간 독점했다. 

 

새로운 유러피언 골든슈 보유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추이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