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라리가

케파조차 안 온다.. 부진한 레알 마드리드의 속내는?

▶ 물밑 작업 중… 비밀리에 작업

언론에 철저히 감추고 비밀리에 작업 중이라는 가설이다. 사실 여러 정보가 오가는 상황에서 완전히 정보를 숨기기는 쉽지 않지만 상대 구단을 배려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로멜루 루카쿠도 첼시 FC와 협상 중으로 알려졌지만, 비밀리에 맨유와 엮여있었다.

 

만약 그렇다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아스널 FC의 알렉시스 산체스, 올리비에 지루나 인터 밀란의 마우로 이카르디 등이 후보군이다.

 

하지만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굳이 비밀로 할 이유도 없어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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