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런던 더비 리뷰: 모두가 실수를 한다

▶ 붕괴한 아스널 FC

아르센 벵거는 답답했다. 아스널 FC의 주요 선수들이 대부분 결장했다. 로랑 코시엘니, 세아드 콜라시나츠, 아론 램지, 나초 몬레알, 올리비에 지루 등 많은 선수가 부상이었다. 경기 중 교체할 선수조차 없었다.

 

결국 벵거는 시코드란 무스타피, 칼럼 챔버스, 롭 홀딩으로 3백을 구성했지만 서로 손발이 맞지 않았다. 무스타피와 챔버스는 첼시의 선수를 자주 놓쳐 경기 중에 언쟁까지 했다.

 

첼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실수하지 않았다면 아스널은 다실점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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