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선수들 아시아 축구

[풋볼 트라이브 어워드] 유럽 리그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10人 (4~10위)

드리블러: 아시아에서는 쉽게 나오지 않는 선수 유형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황희찬이 있습니다. 드리블뿐 아닙니다. 스피드, 피지컬, 탈압박까지, 한국의 미래라 불려도 과언이 아닙니다.

 

1군 팀으로 승격한 2016/17시즌, 12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리그 내 득점 랭킹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진 2017/18 시즌, 11경기 6골을 기록하며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주던 차,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그러나 복귀 후 나흘만에 열린 유로파 리그에서 한 골, 그리고 사흘 후 열린 리그 경기에서도 한 골을 추가하며 건재를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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