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선수들 아시아 축구

[풋볼 트라이브 어워드] 유럽 리그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10人 (4~10위)

2017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한 카림 안사리파드. 데뷔 시즌부터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알바니아 출신의 베스닉 하시가 사령탑을 차지하며 상황이 달라졌죠. 소집조차 되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안사리파드에게는 다행스럽게도, 하시는 9월 성적 부진으로 해임됐습니다. 대신 지휘봉을 잡은 타키스 레모니스 감독의 아래, 안사리파드는 다시 한번 기량을 만개하는 중입니다. 최근 11경기에서는 7골을 기록, 리그 최다 득점자 자리에도 올라 있습니다.

페이지 6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