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분데스리가

[17/18 분데스리가 전반기 결산] ①트라이브 어워드

전반기 최고의 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전반기 17경기 중 16경기에 선발 출전, 15골을 득점하며 현재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추세로 후반기에도 득점 행진을 이어간다면, 라이벌 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에게 내줬던 득점왕 타이틀을 다시 탈환할 수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선발 출전한 16경기 중 13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팀의 꾸준한 득점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시즌 초반 팀의 위기 상황에서도 그의 득점 행진은 멈추지 않았죠. 전반기 내내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독주 체제에 기여한 레반도프스키를 전반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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