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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조 추첨식을 빛낸 10명의 레전드 [上]

 니키타 시모니안(러시아)

 

첫 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러시아 대표로 나온 니키타 시모니안입니다.

 

사실 러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면 누구나 레프 이바노비치 야신을 먼저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모니안 역시 야신 못지않은 러시아의 전설입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11년간 133골을 넣은, 50년대 소련을 대표하는 공격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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