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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조 추첨식을 빛낸 10명의 레전드 [上]

[풋볼 트라이브=오창훈 기자] 한국 시각으로 1일 자정에 열렸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 이날 행사에는 과거 월드컵을 빛냈던 여러 전설이 참여했습니다.

 

러시아의 니키타 시모니안, 잉글랜드의 고든 뱅크스와 게리 리네커,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 브라질의 카푸,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 프랑스의 로랑 블랑, 스페인의 카를레스 푸욜,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 그리고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나타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까지.

 

그래서, 2편에 걸쳐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명의 월드컵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과거의 다섯 선수를 다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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