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전북 현대 모터스
1994년 전라북도를 연고지로 삼아 창설된 구단이다. 1997년부터 메인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가 구단 운영에 직접 대주주로 참여하기 시작함에 따라 구단 명칭이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됐다가 2000년 지금의 구단 명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변경됐다.
통산 5회의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한 구단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두 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2016년에는 심판매수 사건을 비롯해 좋지 않은 일을 겪기도 했다. 라이벌 구단으로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FC 서울 등이 있다.
이 팀에서 뛰었던 대표적인 선수로 현재 울산 현대 감독인 김도훈과 최진철, 권순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