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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네이마르에게 ‘레알은 가지마!’

[풋볼 트라이브=정미현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네이마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내비췄다고 한다.

 

최근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물론, 에딘손 카바니 등 동료들과의 불화설에 휘말리고 있다. 자연스레 이적설도 불거진 상태.

 

그중에서도 호세 펠릭스 ‘마르카’ 편집장이 전한 레알로의 이적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알이 네이마르의 전 소속팀 바르사의 라이벌이기는 하지만, 현재 공격진 부재 문제를 겪고 있는 데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지난 이적 시장 행보를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

 

이에 바르사를 대표해 메시가 나섰다. 스페인의 축구 전문 잡지 ‘돈 발롱’은 메시는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네이마르에게 글로벌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반대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10일 (한국 시간) 열린 일본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나는 파리에서 행복하다”며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