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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 ‘아버지만 한 아들 없다’ 테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 사진. 가운데 키가 큰 남자가 지단의 삼남인 테오 지단이다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장식한 인물이다. 지단은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의 우상이자 그들에게 영감을 줬다.

 

지단은 1994년에 아내인 베로니크 지단과 만났다. 지단 부부는 슬하에 4명의 아들을 뒀다. 그리고 이들 모두 아버지를 따라 축구 선수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번 2019년 U-17 청소년 월드컵에 참가할지도 모르는 테오 지단은 지단의 삼남이다. 테오는 현재 레알의 유소년팀인 후베닐 A 소속의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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