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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 ‘또 다른 아주리의 방패’ 달레 무라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이탈리아는 전통적으로 수비력이 강한 팀이었다. 프랑코 바레시와 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 알레산드로 네스타,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같은 뛰어난 수비수들이 꾸준하게 이탈리아에 등장했다.

 

수비는 말 그대로 이탈리아 축구의 상징이다. 오는 2019년 U-17 청소년 월드컵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대표팀 역시 위대한 선배들처럼 뛰어난 수비수들이 참가한다. 그중 한 명은 바로 ACF 피오렌티나의 유소년 선수인 크리스티안 달레 무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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