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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 막판 골’ UCL 진출 실패한 셀틱.. 포르투도 탈락

[풋볼 트라이브=정미현 에디터] UEFA 챔피언스리그의 단골 셀틱 FC와 FC 포르투. 그러나 이번 챔스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스코틀랜드의 절대강자 셀틱은 14일(한국 시간) 열린 2018/2019 챔스 3차 예선 2차전 홈 경기에서 CFR 클루이에 3:4로 패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만큼 골을 내주지 않고 무승부를 거두거나 이겨야만 했던 상황. 그러나 난타전 끝에 후반 추가 시간 7분에 실점하며 예선 탈락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포르투 역시 14일(한국 시간) 열린 2018/2019 챔스 3차 예선 2차전 홈 경기에서 러시아의 FC 크라스노다르에 2:3으로 졌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3:3, 원정 다득점 규칙에 따라 크라스노다르가 챔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