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의 다음 칼날은 조세 무리뉴 맨유 전 감독에게 향했다. 지난 18일 무리뉴는 맨유에서 경질됐다. 이후 더 선은 무리뉴의 경질을 놓고 알렉시스 산체스가 마르코스 로호와 내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무리뉴를 향한 더 선의 공격은 멈출 수 없었다. 더 선은 무리뉴가 14살 연하인 프루-카터 로빈슨과 8년 동안 불륜 관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현재 무리뉴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을 맞이해 가족들과 조국 포르투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