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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대대적인 리빌딩은 내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지만, 로스 블랑코스의 이적 시장 행보는 조용하다.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거액을 들여 이적 시장에 뛰어드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정작 레알이 영입한 선수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오른쪽 풀백이었던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와 우크라이나의 신성 골키퍼 안드리 루닌에 불과하다. 그리고 지난여름 영입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이번 시즌에 복귀했다.

 

이러한 행보를 보아 필자는 레알의 대대적인 리빌딩은 내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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