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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팅 리포트] ‘좌 호드리구 · 우 비니시우스’…10년을 책임질 날개를 얻은 레알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산투스 FC가 신성인 호드리구 고에즈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레알은 지난여름에 영입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이어 호드리구라는 또 다른 브라질 신성을 품에 안았다.

 

두 선수는 향후 로스 블랑코스의 10년을 책임질 선수라고 감히 평가할 수 있는 재능이다. 이는 필자가 지난 1년 동안 두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느낀 것이다.

 

필자는 두 브라질 신성이 레알에서 뛰는 것이 확정된 지금이야말로 이 글을 쓸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 이 글은 필자가 지난 1년 동안 두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적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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