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FIFA 월드컵

[월드컵보감: 콜롬비아] “팔카오, 4년 전 한 풀까” ➄알아두면 나름대로 쓸모 있는 지식

①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다.

 

②심각한 마약 문제를 안고 있다.

 

③브라질과 함께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다.

 

④세계적인 팝 가수 샤키라는 콜롬비아 아틀란티코 주 바랑키야 태생이다. 샤키라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월드컵 폐막식을 장식한 최초의 가수다.

 

⑤‘백 년의 고독’, ‘콜레라 시대의 사랑’,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등을 저술한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도 콜롬비아인이다.

 

⑥과거 콜롬비아의 남중부 지역에는 타이로나 문명과 무이스카 문명이 존재했다. 북부 지방에는 범 카르브족에 속하는 수많은 종족이 거주했다. 15세기 중후반에는 남서부 지역이 잉카 제국의 속령이 됐다. 그러나 1508년 스페인의 정복을 받아 식민지가 됐다.

 

⑦국민의 약 80%가 가톨릭교를 믿는다.

 

⑧남미의 ‘조지 워싱턴’이었던 시몬 볼리바르는 초대 콜롬비아 초대 대통령직에 올랐다. 콜롬비아는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등과 함께 ‘대 콜롬비아 연방’을 구성했다. 그러나 1830년에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가 콜롬비아의 통치를 거부하고 독립을 선언하면서 연방도 붕괴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페이지 2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