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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튀니지] “카르타고와 한니발의 정신을 잇자” ➀주목할 선수

엘리에스 스키리

 

이번 시즌 몽펠리에 HSC에서 41경기를 출전해 4득점 1도움을 기록한 미드필더. 대표팀의 허리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2.6개의 태클과 2.2개의 인터셉트를 성공했을 만큼 수바적인 기술력이 좋은 미드필더로 중거리 슈팅에 강점이 있다. 경기당 평균 86.2%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을 만큼 안정적인 패서이자 롱 볼을 선호한다. 그리고 종종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구사한다.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3월부터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단점은 집중력이 좋지 않아 상대에게 역습 기회를 내주거나 공간을 허용하는 경우가 제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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