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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튀니지] “카르타고와 한니발의 정신을 잇자” ➁역대 스타

아델 체들리

 

프랑스 태생인 체들리는 1994년 AS 생테티엔에서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FC 소쇼로 이적했다. 2005년에는 독일의 FC 뉘른베르크에서 뛰기도 했다.

 

1996년부터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체들리는 2012년까지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이 튀니지 선수는 A매치 통산 45경기를 출전해 4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2004년에 튀니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스페인과 우크라이나에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

 

선수 말년을 튀니지의 에스페랑스 스포르티브 드 튀니스와 모로코의 라자 카사블랑카에서 보낸 이 튀니지 선수는 2013년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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