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FIFA 월드컵

[월드컵보감: 벨기에] “황금 세대라 우승해야 하는데” ➃명문 팀

RSC 안더레흐트

 

1909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안더레흐트를 연고지로 삼아 창설된 구단이다. 통산 34회의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벨기에 최고의 명문 팀.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는 UEFA 컵 위너스 컵 같은 유럽 대항전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최대 라이벌 구단은 클럽 브뤼헤 KV와 스탕다르 리에주다.

 

벨기에 최고의 구단답게 수많은 벨기에 선수들이 몸담은 곳이기도 하다. 빈센트 콤파니와 로멜루 루카쿠, 루카스 비글리아, 파울 판 힘스트 같은 선수들이 이 팀에서 뛰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였던 설기현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몸담은 구단이기도 하다.

페이지 2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