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레바뮌이 쓰러지지 않아’ 치열한 유럽 무대의 왕좌 다툼, 그리고 ‘레바뮌’에 도전하는 그들

▶ ‘레바뮌’만을 쫓아온 팀들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등이 거액을 투자하며 꾸준히 쫓아왔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먼저 뒤떨어지고 있다.

 

유벤투스는 노장인 곤살로 이과인을 최고 금액으로 영입하면서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려고 했지만, 번번이 유럽 무대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잔루이지 부폰은 끝내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디에고 시메오네의 지도로 바르사, 레알을 계속 위협했지만 결국 유럽 무대를 손에 쥐지 못했다. 일시적으로 다크호스였던 위르겐 클롭, 토마스 투헬의 도르트문트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결국 모두 ‘레바뮌’에 떨어져 유럽 무대에서 물러났다. 당장 이 팀들이 먼저 새로운 에이스를 찾고 팀을 새로 만들어야 상황까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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