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FIFA 월드컵

[월드컵보감: 아르헨티나] “메시는 메시다” ➃명문 팀

보카 주니어스

 

1905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연고지로 삼아 창설된 구단이다. 리버 플라테와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한 축구 구단이자 동시에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통산 33회의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최대 라이벌은 같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근거지로 둔 리버 플라테다. 두 팀의 대결은 ‘수페르 클라시코’라고 불리는데, 아르헨티나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기다. 이 경기는 너무 치열해서 종종 폭력 사태까지 발생한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답게 많은 선수가 이 팀에서 뛰었다. 대표적인 선수로 디에고 마라도나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후안 로만 리켈메, 왈테르 사무엘, 카를로스 테베스, 페르난도 가고 등을 거론할 수 있다.

페이지 2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