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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VS 바이에른 프리뷰: 네 가지 관전 포인트로 살펴보는 하인케스의 마지막 레알 원정

지단은 홈에서 분데스리가 팀들한테 지지 않았다

 

2016년에 부임한 지단은 챔스에서 매 시즌 분데스리가 팀들을 상대했다. 분데스리가 팀들한테 통산 6승 2무 1패를 기록한 지단은 바이에른을 상대로 무려 3연승 중이다. (레알은 6연승 중이다)

 

무엇보다 지단 체제의 레알은 지난 3년 동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분데스리가 팀들을 상대로 진 적이 없다. 지단의 레알은 홈에서 분데스리가 팀들한테 통산 3승 1무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 바이에른한테 4:2로 승리했다.

 

반면, 바이에른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 성적이 좋지 않다. 챔스 통산 성적은 1승 1무 9패로 열세다. 바이에른이 레알 원정에서 기록한 최초이자 마지막 챔스 승리는 2000/2001시즌 4강 1차전뿐이다. 과거 하인케스 체제였던 2011/2012시즌 4강 2차전에서도 1:2로 졌다. 단, 이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바이에른이 승리했다.

 

또한, 바이에른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4강에서 레알과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스페인 팀들한테 발목이 잡혔다. 특히, 스페인 원정에서 무득점에 그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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