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카드 뉴스

‘미스터 패트리어트’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 TOP 7

*>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모바일 화면에서는 손가락으로 밀어(swipe)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풋볼 트라이브=오창훈 기자] 최근 A매치 기간을 맞아 많은 선수기 각 국가의 대표팀 멤버로 차출됐죠.
그 이전에도, 각 국가를 대표한 무수히 많은 선수들이 축구 역사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많은 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책임진 선수들도 존재했죠.
이번 카드 뉴스에서는 역대 A매치 통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상위 7명의 선수를 살펴봅니다.

7위) 펠레(브라질) / 91경기 77골(경기당 0.85골), 1957년 첫 소집~1971년 대표팀 은퇴
통산 7위는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입니다. 펠레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받죠. 자국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을 세 번이나 함께했으며, 프로 통산 1000골의 금자탑에 오른 선수였습니다. 브라질 정부에서는 유럽 구단이 펠레를 영입하려고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식적으로 국보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6위) 후세인 사에드(이라크) / 137경기 78골(경기당 0.57골), 1977년 첫 소집~1990년 대표팀 은퇴
6위는 이라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후세인 사에드입니다. 사에드는 이라크 축구의 황금기를 함께한 인물인데요. 80년대 이라크가 세 차례의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했을 때 대표팀의 핵심 선수였고, 1986년에는 지금까지 유일한, 월드컵 본선 진출까지 이뤄냈습니다.

5위) 고드프리 치탈루(잠비아) / 108경기 79골(경기당 0.71골), 1968년 첫 소집~1980년 대표팀 은퇴
5위는 잠비아의 축구 영웅, 고드프리 치탈루입니다. 치탈루가 선수 시절에 닦아놓은 대표팀의 기반은 그의 후배들이 이어받았고, 잠비아 역시 80년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다크호스로 성장합니다. 하지만 1994 미국 월드컵 예선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던 잠비아 대표팀은 1993년 4월, 세네갈행 비행기에서 의문의 사고로 전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대표팀 코치였던 치탈루도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4위) 가마모토 구니시게(일본) / 84경기 80골(경기당 0.95골), 1964년 첫 소집~1977년 대표팀 은퇴
일본 축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마모토 구니시게는 자국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1968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7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고, 일본 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아시아 국가가 축구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수확했던 사례였죠. 이 메달이 일본의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메달이었습니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 148경기 81골(경기당 0.55골), 2003년 첫 소집~현역
5번의 발롱도르 수상으로 리오넬 메시와 함께 현대 축구 10년을 양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호날두의 개인 커리어를 다 말하는 것은 입이 아플지도 모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골 보유자, 라 리가 통산 300득점 기록, 최근 A매치 출전으로 프로 통산 900경기 출전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현 랭킹에서 유일한 현역인 호날두, 앞으로 몇 골을 더 넣을 수 있을까요?

2위) 페렌츠 푸스카스(헝가리, 스페인) / 89경기 84골(경기당 0.94골), 1945년 첫 소집~1956년 대표팀 은퇴, (1961~1962 스페인 대표)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저승사자 군단’ 시절과 헝가리의 ‘매직 마자르’ 시절을 모두 함께한, ‘악마의 왼발’ 페렌츠 푸스카스입니다. 푸스카스는 1954년 자국 헝가리를 월드컵 결승까지 올려놓았고, 대회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푸스카스는 이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하죠. 푸스카스는 헝가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최전성기를 이끈 슈퍼스타였습니다.

1위) 알리 다에이(이란) / 149경기 109골(경기당 0.73골), 1993년 첫 소집~2006년 대표팀 은퇴
대망의 1위는 유일하게 A매치 통산 100골 고지를 넘긴 이란 축구의 영원한 10번, 알리 다에이입니다. 당시 아시아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무수히 많은 공격수가 있었지만, 다에이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다에이에게 무참히 당했는데요. 1996년 아시안컵 8강전에서 다에이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후반에만 4골을 득점했습니다. 결국, 최종 결과 6:2로 패배하며 우리나라에 ‘이란 쇼크’를 안겨주었습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