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라리가

자녀, 골프, 요리, 재활.. BBC 라인이 SNS 세계에서 살아가는 법

(1)벤제마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벤제마는 2016년을 기점으로 쉬운 득점 기회를 자주 놓치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34경기에 출전해 8득점 11도움에 그치고 있다. 이중 리그에서는 4골을 기록했을 뿐이다. 그렇다 보니 다수의 레알 팬이 벤제마의 SNS 계정에 비판의 목소리를 남기고 있다.

 

벤제마는 이럴 때마다 SNS 계정에 자신의 딸 사진을 올린다. 그러면 비판과 비난으로 도배되어 있던 SNS에 “딸이 귀엽다”나 “천사다”와 같은 댓글들이 채워진다. 최근에는 아들 사진도 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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