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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아시아 이적 스캔들

연도 : 2018

선수 : 데얀 다미아노비치

구단 : FC 서울 – 수원 블루윙즈

 

FC 서울의 가장 유명한 외국인 선수인 이 몬테네그로 선수는 2008년 ~ 2013년, 다시 2016년부터 계속 함께했다.

 

하지만 점점 데얀은 출전 시간 문제로 불만을 가졌고, FC 서울의 가장 큰 라이벌 수원 블루윙즈로 이적했다. 데얀은 30%나 되는 급료를 삭감하면서도 굳이 수도권 팀에 남았는데, 이유는 가족의 거주지 문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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