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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트라이브 어워드 앙코르] 아시아 최고의 축구 감독 5人

2015년 돌아온 “팀 멜리”의 전 감독 브랑코 이반코비치. 이반코비치는 입성 첫 해에 페르세폴리스를 리그 2위로 이끌었습니다. 골 득실에 밀려 우승을 놓친 만큼 아쉬울 텐데요. 그럼에도 슈퍼 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 데다, AFC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한 만큼 이반코비치의 첫해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도 그렇거니와, 페르세폴리스의 발전은 팬들을 기쁘게 하기 충분했죠. 이번 2017/18시즌, 페르세폴리스는 2위에 9점이나 앞선 상태로 리그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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