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결산 2017] Adieu, 2017: 월별 이슈 정리 [下]

그동안 루니가 남긴 족적은 어마어마합니다. 루니는 맨유에서 13시즌 동안 559경기에 출전, 253골과 14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다섯 번의 리그 트로피, 한 번의 빅이어를 들어 올렸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루니는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통산 208골을 득점했습니다. ‘악동’, ‘축구 천재’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따랐고, 박지성 선수와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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