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일본

[풋볼 트라이브 어워드] 아시아 리그 최고의 축구선수 30人 (11~20위)

이 32살의 공격수는 37경기에서 8골 9도움을 기록, 소속팀 강원FC의 창단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근호의 활약은 국가대표팀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2017 EAFF E-1 챔피언십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김신욱과 함께 전방을 책임지며 일본을 4:1로 완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결정력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뛰어난 오프더볼 움직임과 빠른 스피드만큼은 아시아에서 단연 돋보이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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