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해외파 선수들

[풋볼 트라이브 어워드] 유럽 리그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10人 (TOP 3)

프리미어리그로 이적 후, 요시다 마야는 사우샘프턴 FC 수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가끔 기록하는 골과 도움은 보너스일 뿐이죠. 5년 동안 보여준 꾸준한 활약을 발판으로 2020년까지 3년 재계약에도 성공했습니다.

 

요시다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에게도 중용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A매치 80경기 출전을 달성했습니다. 수비수로는 아직 어린 나이 29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넘어 2019 아시안컵에도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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