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017년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호날두는 24일 (한국 시간) 런던에서 열린 ‘FIFA 풋볼 어워즈(FIFA Football Awards) 2017’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이는 개인 통산 3번째 수상이다.

 

특히, 호날두는 43%의 득표율을 얻으며 19%를 받은 리오넬 메시와 7%를 받은 네이마르를 압도적인 표 차로 물리쳤다.

 

호날두는 “가장 먼저 레알과 포르투갈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한다. 올해는 정말 특별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내 목표는 구단과 함께 많은 트로피를 들면서 개인 수상을 차지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여전히 야망에 굶주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FIFA 베스트 11에서 레알은 호날두를 포함해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로, 세르히오 라모스 등 총 5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여기에 지네딘 지단 감독은 FIFA 올해의 감독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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